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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아이티데일리] 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은 자신들이 국내 독점 총판을 맡고 있는 리투인소프트웨어(대표 김한주)의 스팸메일 차단시스템인 ‘스팸 프리즘(SPAM PRISM) v5.0’이 CC인증 EAL2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EAL2등급을 획득한 ‘스팸 프리즘(SPAM PRISM) v5.0’은 동적 분석이 가능한 샌드박스 기능과 취약점 기반 익스플로잇에 대응하는 비실행파일 분석 기능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메일로 유입되는 APT공격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웹페이지 사용자 행위 분석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URL 기반 계정탈취 공격을 검출하며, 최근 국정원에서 배포한 ‘챗 GPT 등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생성형 AI를 통한 스팸메일 이슈에 대해서도 자체 개발한 딥러닝 필터를 통해 차단한다.

인증기관인 IT보안인증사무국에서 수행한 제품 평가에 따르면 스팸프리즘 v5.0은 강화된 보안이 적용된 새로운 보안적합성 검증 기준인 ‘스팸차단시스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V3.0’의 요구사항이 충족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시스원의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인 조한철 상무는 “우리가 독점 총판을 맡고있는 ‘스팸 프리즘(SPAM PRISM) v5.0’의 CC인증 획득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팸 프리즘’ 개발사인 리투인소프트웨어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스팸차단과 APT, 비지니스이메일침해(BEC) 및 계정탈취(Phishing)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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